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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직동 노인·아이 모두가 마을의 자원(청주행복교육지구 공동체 '함께') 게시글 상세정보
 청주시 사직동 노인·아이 모두가 마을의 자원(...  
작성자 청주행복교육지구 등록일 2018-11-15 13:33:00 조회 651

청주시 사직동 노인·아이 모두가 마을의 자원(청주행복교육지구 공동체 '함께')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36
창의적인 콘텐츠 만들기 위해 마을조사 시작
현재 참여자 10명이지만 점점 늘어나는 중

‘함께’는 청주시 사직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청주행복교육지구 공동체다. 공유경제를 추구하는 동네 시민단체 ‘협동조합 이웃’, 생태교육연구소 ‘터’, 미디어교육공동체 ‘공룡’, 전문예술인들의 모임인 ‘퍼블릭에어’, 그리고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가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5개 단체들의 모임인 행복교육공동체 ‘함께’. 이들은 충청리뷰가 그동안 취재하며 만났던 교육공동체들과 성격이 다르다. 지금까지 교육공동체는 동네 아이들의 사랑방이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공동으로 양육했다. 그 속에서 공동체를 형성했다. 반면 ‘함께’는 아이들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보다 마을현황조사를 우선으로 한다.

 

이인선 대표는 “우리 마을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도 인접해 있어 많은 아이들이 거주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함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그는 “당장이라도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좀 더 마을의 역사를 담고 창의적인 특화콘텐츠들을 진행하기 위해 우선 마을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했다”며 마을조사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래서 ‘함께’는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에서 지역인프라 구축사업 중 마을 조사를 위한 지원을 받았다. 지난 5월 시작해 현재 조사가 한창이다. 2명의 엄마 조사원들이 마을을 돌며 아이들, 동네 엄마들, 그리고 터주대감들의 의견을 듣는다.

(충청리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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