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대청댐 건설이 계기가 되어 수몰위기에 처한 지역문화재를 보존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 1992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4만여평의 대지위에 민가 5동, 관아건물 1동, 성곽 및 성문 1개소, 유물전시관 1개소와 5,000평의 주차장이 조성 되었다.
선사시대 돌무덤의 하나로 특히 청동기시대를 가늠케하는 고인돌, 다산과 번식을 상징하는 기자석을 돌아서면 충신문과 효자각이 마음에 깨달음을 일러준다.
* 우리고장 문화체험 신청시 관람료(체험료) 지원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