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우암동에 위치한 청춘허브센터에서 우암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2주간 여름학교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과연 알까요 ?
요리를 배운다는 것이 망설임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되리라는 것을... 

아무튼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합니다.
천진난만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한테 물만난듯이 맛있는 음식을 손수 만들어보는 재미가 쏠솔할테니까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재미있게 요리도 배우고, 친구들과 맛난 것도 먹고
이렇게 요리교실이 세상을 향해 두팔 벌리는 아이들에게 여름날의 행복한 추억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