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축제의 달이었습니다.
10월23일에는 우암동 어린이공원에서 제7회 우암동 주민한마음축제가 열렸고, 우암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올망졸망합창단의 합창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참석해주신 마을 어르신들과 가을하늘을 향해 "고양이 이중창"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멋지게 울려퍼졌습니다.

10월26일 온더락축제에서는 예상보다 어마무시하게 많은 학생들이 저희 우암동마을교육회에서 운영하는 "으라차차 온마을 보드게임" 체험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어른들의 눈높이에서는 분주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즐거웠던 축제의 10월이었습니다.